[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코아에프지는 21일, ‘겟엠프드’ 론칭 기업인 윈디소프트를 인수, 이사회를 열고 회사 슬로건과 대표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코아에프지가 인수한 윈디소프트는 권혁성 대표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회사의 슬로건을 ‘격투 게임의 새로운 역사, 겟앰프드’로 선정했다.권혁성 대표이사는 온라인 게임으로서 드물게 12년 동안 라이트한 유저부터 마니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 받는 국민 대전 액션 게임 겟앰프드에 대하여 앞으로 훨씬 더 큰 게임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관철시켰다.윈디소프트는 2002년 일본 사이버스텝과 공동 개발한 캐주얼 대전게임 '겟앰프드'를 국내에 서비스한 업체로, 겟엠프드 성공 이후 ‘러스티하츠’,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등을 출시했으나 경영난이 가중되어 지난 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후 1년 만에 사모투자(PEF) 전문회사인 코아에프지의 투자로 인수됐다. 이번 권혁성 대표이사 취임 이후, 겟앰프드는 그 동안 유저들의 관심사였던 모바일 서비스의 현실화 및 유저간담회 등의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권혁성 대표이사는 “당분간은 겟엠프드의 정상화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히며, “온라인 정상화 이후 모바일 연동 서비스를 실시하고 “유저 케어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들과 겟앰프드 운영진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 고객과 함께 겟앰프드의 미래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에 따라 윈디소프트는 새롭게 하고, 수일 내 유저 간담회 와 겟앰프드 12주년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권 대표는 “단기간 내 겟앰프드를 다시 정상궤도에 올려놓음으로써 수익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윈디소프트의 장점을 살려 글로벌 온라인 게임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차후 목표”라고 강한 포부를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