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지난 7일 개교 123주년을 맞아 ‘숭실의 모든 학문은 AI로 통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 걸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AI융합분야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으로 특성화하기 위한 AI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우선 개교 123주년 기념예배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1부 선포식에서 황준성 총장은 ‘모두를 위한 AI 교육’으로 누구라도 쉽고 빠르게 배우고 접해 경쟁력을 갖추게 하여, 차별화된 AI 교육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AI플랫폼이 구축된 스마트 캠퍼스를 조성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춘 AI 맞춤형 핵심 인재를 양성해 AI분야에서 특성화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황 총장은 “숭실은 한국 ‘최초’의 대학에서 ‘최고’의 대학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며 “IT명문대학인 숭실의 AI비전은 교육·연구·산학협력·인프라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최대 시너지효과를 만들어내어 AI선도대학으로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에서 AI분야의 발전을 이끄는 최고의 AI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UCLA RoMeLa 로봇매커니즘연구소장 데니스홍 교수는 ‘다가올 로봇과 인공지능 시대를 맞는 우리의 자세’를 제목으로 AI를 어떻게 공부하고 사용해야하는지에 대해 주제강연을 했다.
데니스홍 교수는 “AI의 도움을 받아가며 살아가기 위해선 논리적인 생각을 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의력, 공감능력의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장관이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을 주제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방향에 대해 연설했다.
박 장관은 “백년마다 한번 찾아온다는 대전환기의 기술 핵심은 AI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 경제 하락을 버틸 기반이 여기에 있다”며 AI 대중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