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가수 윤종신이 ‘히든싱어3’에 출연해 예능인이 아닌 가수로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는 윤종신이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 가수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종신은 “심사에서 냉혹한 평가를 한 만큼 신랄하게 복수당할까 걱정된다. 가수생활 최초로 한 시간 통으로 자신을 다뤄주는 음악 프로그램에는 처음 출연한다. 흔히 말하는 가요 프로그램 차트에서 1등을 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또한 “꾸준히 공연을 하지만 방송에서 노래 부르는 일이 많지 않다보니 가수인지 모르는 어린 친구들이 많은 것 같다. 여기 불러주신 것에 대해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종신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슈퍼스타K6’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윤종신을 위협하는 모창 능력자가 있었지만 윤종신은 1, 2라운드에서 단 1표, 2표만 받으며 가뿐히 통과, 3라운드 위기를 넘어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히든싱어’ 사상 최다 득표인 89표를 받으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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