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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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경이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영화 '아빠를빌려 드립니다' 제작보고회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메가박스 동대문에서 김덕수 감독을 비롯해 김상경 문정희 최재윤 방민아 최다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김상경은 "작품 선택 기준은 시나리오를 보고 감동을 하느냐 안 하느냐다"며 "장르나 직업, 역할을 나누지 않는다. 10년 백수 캐릭터를 매력적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시나리오가 더 중요했기 때문에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가족이 함께 보며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영화다. 최근 나라에 우울한 일들이 너무 많은데 국민들이 이 영화를 통해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명문대 출신이지만 하는 일마다 실패하고 10년째 백수 생활 중인 태만(김상경) 아빠 렌탈 사업을 시작하며 생기는 이야기들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인터넷뉴스팀 itnews@herald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