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21일 미아동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에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희망취업 멘토스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멘토스쿨은 서울 시내 특성화고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직업관을 심어주고 각자의 특성과 눈높이 맞는 취업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성암국제무역고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멘토스쿨에서는 개그맨 김성원 씨가 ‘생생한 인생 성공스토리’를 주제로 멘토특강을 진행하고, 학교 특성에 맞춰 무역ㆍ물류분야 취업특강을 실시한다.

또 취업컨설턴트가 모의면접을 실시하는 ‘소그룹 체험실습’과 한솔CNS, IBK기업은행 인사담당자가 전하는 ‘채용설명회’도 열린다. 이방일 서울시 창업취업지원과장은 “멘토스쿨은 취업준비생들이 직업의 의미를 다시한번 탐색하고 열정과 도전으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멘토스쿨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총 53회, 9987명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올해는 성암국제무역고를 포함해 20회에 걸쳐 10개 대학과 10개 특성화고 재학생 4000여명에게 찾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