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2012년부터 지속 기부…올해 52억 상당 최대 규모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애경산업과 함께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 및 코로나19 의료진 격려를 위한 생활용품 기부전달식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정안 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이 참석한다.

애경산업은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서울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사제품을 기부해왔으며(148억원 상당), 올해에는 최대 규모인 52억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여 서울시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코로나19 의료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서울시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9년째 나눔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서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지원을 발굴·연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