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대구형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1008억원과 지방비 112억원 등 총 사업비 1120억원을 투입해 1만6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생활방역지원 43개 사업 8540명, 공공휴식공간개선 25개 사업 3900명, 공공업무지원 18개 사업 2050명, 재해예방 6개 사업 140명, 청년지원 17개 사업 1220명, 지역 특성화 6개 사업 650명 등 6개 유형 총 115개 사업이다.
특히 대구시는 코로나19 재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생활방역지원’을 집중 추진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해당 경력과 자격증 보유, 청년이나 경력 여성 등 사업별 성격에 따라 구분될 수 있다.
신청기간은 7월 1일부터 10일까지며 신분증 지참 후 주소지별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류 등을 작성하면 된다.
대구시는 지난 4월부터 총 사업비 190억원을 들여 5000여명이 참여하는 공공일자리를 7월말까지 추진 중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비 온 뒤 하늘은 더 맑고 땅이 더 굳는다’는 말처럼 코로나19가 가져온 전례 없는 위기를 ‘희망일자리’로 정면 돌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