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가천대(총장 이길여)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지역본부는 26일 대학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공공기관 취업을 돕기 위해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환경 관련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활용해 4주간 한국환경공단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한다.가천대는 실습생들에게 학점과 장학금을 별도로 지급할 계획이다.
한국환경공단 직원이 참여하는 멘토링도 운영한다. 올해 하반기 공공기관 취업을 대비해 비대면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열고 취업 준비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공단은 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환경오염방지, 환경개선, 자원순환 촉진 및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관련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가천대는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NCS(국가직무능력표준)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30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등과 협약을 맺고 공공기관 현장 견학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지난 2019년부터 지금까지 430명의 학생이 공공기관 업무현장을 견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