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16일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여객선 비상대응훈련을 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선편으로 울릉도 ·독도를 찾는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갑작스런 선박사고 시 선원들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날 오전 8시 엘도라도호와 우리누리1호 선원들을 대상으로 한 훈련에서, 기상악화 시 선원이 여객을 안전하게 안내해 부상을 방지하는 시연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소화기 와 구조신호탄을 실제로 작동토록 해 만일의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였다.
포항해수청 관계자는 “이달 중에 웨스트그린호 등 울릉~독도 운항 여객선에도 비상대응훈련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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