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투자, 공급 부족 지역일수록 희소성 커져 유리해…투자자 인기↑ 공급 부족 지역서 분양한 상업시설… 높은 청약경쟁률과 완판 기록해 6월 분양 예정 ‘망포역 포레 스퀘어’ 상가 공급 부족지역에서 새바람
상가 투자를 생각하는 수요자라면 주거시설은 풍부하지만 상업시설이 부족한 블루오션 지역을 눈 여겨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러한 지역은 공급된 상업시설에 비해 배후수요가 많기 때문에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이 많아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상업시설권역이 부족한 지역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국제업무단지의 공동주택 공급 면적은 768,547㎡인 반면 상업시설용지는 87,453㎡로 공동주택의 11%에 불과하며, ‘시가지조성단지 지구단위계획’ 역시 주거지역은 전체의 62.5%를 차지하는 반면 상업지역은 0.7%에 그쳐 주거시설 대비 상업시설이 부족한 것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상업시설 블루오션 지역으로 꼽히면서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송도의 집합상가 투자수익률은 2019년 1분기 2.01%에서 2019년 4분기 2.16%로 0.15%p의 증가를 보였으며, 자본수익률 역시 0.7%에서 0.87%로 0.17%p 상승했다.
이렇다 보니 신규 상업시설도 인기다. 포스코건설이 2019년 6월 인천 송도에서 분양한 ‘송도 더샵 센토피아’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총 60개실 점포 모집에 1915명이 지원해 최고 경쟁률 320대 1을 기록하며 계약 하루 만에 완판됐다.
현대건설이 2018년 7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95번지에서 분양한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 역시 총 63개실 점포 모집에 1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 상가가 들어선 지역은 주민 1인당 5.35㎡의 상가면적으로 전국 평균 8.33㎡보다 낮으며, 지하철 4호선 진접선(2021년 개통 예정)과 8호선 별내선(2023년 개통 예정) 연장 개통을 앞두는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 규제와 금리 인하 등의 이유로 투자자들이 상가로 몰리는 추세”라며 “상업시설이 밀집한 곳 보다 공급된 주거시설 대비 상업시설이 적은 지역을 찾아내 투자를 한다면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을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오는 6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3지구에서 분양 예정인 ‘망포역 포레 스퀘어’도 상업 시설 공급 부족 지역에 새롭게 들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망포역 포레 스퀘어’는 지하철 분당선 망포역과 약 300m가량 거리에 인접한 역세권 상품으로, 지하 2층~지상 6층, 119개 호실로 공급될 예정이다.
망포동 일대는 신규 아파트 공급 등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이에 비해 상업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부동산 114자료에 영통구는 지난 10년간(2010년~2019년) 연면적 기준 약 55만1천㎡의 상가를 공급하였으나, 이중 약 85%의 물량이 광교신도시(원천동, 이의동 등)에 집중되었으며, 그 외 지역은 영통동 약 5.9%, 매탄동 약 3.7%, 망포동 약 3.4% 수준에 불과 하였다.
이 중에서도 현저히 낮은 수치를 나타낸 망포동에 공급된 근린상업시설은 지난 2011년 분양한 ‘골든스퀘어’ 점포 193개호실과 7년 뒤 2019년 ‘영통 플래티넘 베이스’ 점포 74개 호실이 전부다. 때문에 대규모 아파트 주거 단지를 이루고 있는 망포동에는 생활 인프라 조성 등 신규 상가 공급을 기다리는 지역민들의 갈증이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망포역 포레 스퀘어’는 반경 500m 이내에 9개 단지 약 7,800가구의 대규모 배후 주거 타운이 형성돼 있어 단지 내 상가처럼 고정적인 수요 확보가 가능하며, 망포지구 인근 거주자의 주요 이동 동선상에 위치한 길목상권으로서의 우수한 입지적 장점 역시 가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망포지구 내 주요 차량 이동 동선인 덕영대로변에 위치하여 접근성 및 가시성 역시 매우 우수하다. 상가 바로 옆에는 방죽공원이 위치해 주말 나들이객 및 여름철 공원 내 물놀이 시설로 사시사철 높은 집객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상가 주변 아파트 단지들은 SK뷰, e편한세상, 힐스테이트, 아이파크, 자이 등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은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 위주로 공급됐다. 실제로 최근 망포 5지구에서 분양한 GS건설의 ‘영통자이’는 374공급 가구 수에 5,981건의 청약 접수가 몰려 15.9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고 경쟁률은 전용 75㎡A로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블루오션 지역에 들어서는 상가의 경우 지역 랜드마크 역할은 물론 기존에 완성된 수요자를 독점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라며 “또한 역세권에 항아리 상권, 길목상권의 장점까지 갖춘 뛰어난 입지에 공급물량이 적은 만큼 희소가치가 높아 인근 거주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망포역 포레 스퀘어의 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78-11 2층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