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가 국내외 차트를 석권하며 ‘기록 제조기’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에 수록된 지민의 ‘필터’는 가온차트 1억 디지털 포인트를 돌파했다.

이 곡은 앞서 2020년 가온차트 디지털 연간 누적 차트 톱 100에도 올랐다.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솔로곡 중엔 유일하게 랭크됐다.

글로벌 차트에서의 인기도 상당하다. 지난 12일 세계 최대 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선 한국 남자 솔로가수로 최단 기간 내에 4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또한 아마존 뮤직 인터내셔널 베스트셀러와 뉴릴리즈에도 12.13일 이틀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필터’와 함께 지민의 첫 프로듀싱 곡 ‘친구’는 2020 가온차트 디지털 연간 누적 차트 탑 100‘에 랭크, 지난달 가온 1억 디지털 포인트를 넘어서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새 앨범 작업에 돌입, 멤버 지민은 음악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아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