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포항테크노파크 등에서 열어
[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 경북도는 오는 14일 포항테크노파크와 경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원전해체 기술개발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도내에 있는 원자력 관련 기술보유 기업 또는 관심기업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포항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설명회에는 정부 원전해체 정책과 육성계획, 경북도 원전해체 기술개발 지원사업 설명, 질의응답 등 순서로 진행된다.
아울러 오는 21일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연관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 인력, 장비 등에 대해 발표하면 그에 대한 적합한 해체기술 관련분야를 추천받아 전문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원전해체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원전해체 시장의 형성 초기부터 지역 연관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술적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6일까지 포항테크노파크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면 최대 3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원전해체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원전해체 산업에 도내 기업들이 사업초기부터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전력기술, 한전KPS에서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