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이 드라이버 샷 피니시를 하고 있다. [사진=KLPGA]
박주영이 드라이버 샷 피니시를 하고 있다.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박주영(30)은 어렸을 때 멀리뛰기 선수를 했으나 언니인 골프 선수 박희영의 경기를 보러간 뒤 그 모습에 반해 중2때부터 골프를 시작했다. 2008년에 국내 무대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2,3부 리그를 거쳐 정규 1부 투어는 2010년에 들어와 11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28경기에 출전한 박주영은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과 롯데렌터카여자오픈에서 각각 3위 등을 차지해 톱10에는 6번 들고 23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해 상금 26위로 마쳤다. 지난해 그의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42.7야드로 25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6.5%여서 48위, 그린 적중률은 72.4%로 25위, 평균 타수는 71.98타로 투어에서 23위였다. 지난해 BMW레이디스챔피언십이 열린 부산의 LPGA인터내셔널 11번 홀에서 박주영의 드라이버 샷을 촬영했다. 신장 171cm의 다소 큰 키의 박주영은 스윙 내내 양 발이 지면을 탄탄하게 디디고 서 있다. 또한 스윙 과정 중에 머리가 전혀 흔들리지 않아서 정확도 높은 스윙이 나온다. 크지 않은 백스윙을 지나고 허리 회전에 이어 상체, 손목, 클럽의 순서로 다운스윙이 되면서 깔끔한 임팩트가 나온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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