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의 농.특산물이 코로나 19 위기에도 해외 수출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경북도 전체 수출액이 14% 하락하는 등 농?특산물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의성군은 지역 수출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수출 지원 정책에 힘입어 수출물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도 경북도의 수출현황을 살펴보면 일본의 무역보복과 홍콩 시위 등으로 도내 대부분의 시군에서 전년대비 수출실적이 감소했으나, 의성군은 적극적인 수출 활성화 정책을 통해 전년대비 10%가 증가한 6,448천불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미국 등으로 수출하는 ‘의성의米’ 쌀은 지난달 기준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1525천불의 수출을 달성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해외수출 위축 등 으로 지역 수출업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적재적소의 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 피해 최소화와 수출 활성화를 이끌어내며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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