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 185억 포함 370억 들여 강화군 노후상수관로 19.3km 정비

지난해 실시한 인천 강화군 노후관 교체공사 장면.
지난해 실시한 인천 강화군 노후관 교체공사 장면.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환경부에서 공모한 2020년 노후상수도정비 신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향후 5년간 환경부에서 국비 185억원과 시비 185억원 등 총 370억원을 들여 강화군 노후상수관로 19.3km를 정비한다. 이를 통해 강화군의 충분한 물량 확보와 안정적인 수질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공촌정수장에서 정수한 물을 강화군까지 공급하는 기존 송수관에 대해 초지대교 부근 해저관로 신설과 해안도로를 따라 강화읍까지 송수관을 부설(대체관로)하고 강화읍내의 노후송수관을 교체하는 등 강화지역 용수부족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박영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에 국비확보로 강화군에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상수도 신뢰회복은 물론 경영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