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는 여성 연령 기준 만 44세 이하 난임부부에게 총 10회까지 시술비를 지원했으나, 지원 대상 연령제한을 폐지하고 지원횟수는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7회, 동결배아 5회, 인공수정시술 5회로 총 17회까지 늘렸다. 시술비 지원 상한액도 올라 각 시술 및 회차에 따라 최대 11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구는 체외수정(신선배아 이식) 시술 건강보험 적용 횟수 7회를 모두 소진해 시술비 전액을 부담해야 하는 난임 부부에게 난임 시술비용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서울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소득에 관계없이 체외수정(신선배아) 시술 1회당 최대 180만원, 총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진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