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간편식 주먹밥 선봬

‘집콕’에 간식·야식 즐기는 수요 겨냥

오뚜기는 연어구이 간편식 내놔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집밥 수요가 늘면서 조리가 손쉬우면서도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맛과 영양을 내세운 다양한 간편식 제품이 최근 쏟아져나오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간편한 끼니 또는 든든한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비비고 노릇노릇 구운 주먹밥(이하 비비고 주먹밥)’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비비고 주먹밥은 밥 안에 소를 채우고 철판에 구워 노릇노릇한 외관과 바삭한 누룽지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속 재료를 가장자리까지 푸짐하게 채워넣은 것이 특징이다. 낱개 포장해 보관과 조리도 편리하다.

'비비고 노릇노릇 구운 주먹밥' 제품 2종 [제공=CJ제일제당]
'비비고 노릇노릇 구운 주먹밥' 제품 2종 [제공=CJ제일제당]

비비고 주먹밥은 불향 입힌 간장 양념 불고기를 넣은 ‘불고기’, 매콤한 김치볶음밥 속에 모짜렐라 치즈를 담은 ‘김치치즈볶음밥’ 등 2종이다. 전자레인지 조리로 촉촉하게 즐기거나, 에어프라이어 조리로 바삭한 누룽지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 일부 유통 경로를 통해 우선 선보인 이 제품은, 간편한 아침 대용식과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를 끌면서 현재까지 약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 경로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또 연내 추가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간편한 식사와 간식을 즐기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전자레인지 조리 만으로 생선구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렌지에 돌려 먹는 연어구이’ 2종을 출시했다. 이는 오뚜기가 지난해 출시한 ‘렌지에 돌려먹는 생선구이’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손질의 번거로움 없이 전자레인지에 2분만 조리하면 연어구이를 즐길 수 있다.

렌지에 돌려먹는 연어구이 2종 [제공=오뚜기]
렌지에 돌려먹는 연어구이 2종 [제공=오뚜기]

‘렌지에 돌려먹는 연어구이’는 신선한 노르웨이 연어를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특징이다. 강황, 생강, 녹차 등 향신료 추출물로 비린내를 줄이고, 천일염으로 간을 해 별도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렌지에 돌려먹는 훈제 연어구이’는 스모킹을 통해 풍미와 보존선이 개선된 프리미엄 생선구이로 국내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인공향이 아닌 참나무 칩을 활용한 은은한 훈제향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미세먼지에도 환기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생선구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제품으로 누구나 쉽게 맛있는 연어구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