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광주에 사는 K씨(여, 22)는 평소 낮은 콧대가 불만인 까닭에 코성형 수술을 생각해 왔지만, 지나치게 수술한 티가 나는 것이 싫어 코필러 시술을 받기로 했다. 간단히 쁘띠성형으로 콧대를 높이고 난 K씨는 생각보다 시술이 빨리 끝난 데다 콧대도 적절하게 높아져 상당히 만족스러움을 표했다.최근 이렇게 광주 지역에 필러시술은 물론이고 사각턱보톡스나 윤곽주사, 더모톡신 등 쁘띠성형 시술을 받는 이들이 늘고 있다. 수술에 대한 부담이 없으면서도 수술한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훨씬 예쁘고 어려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쁘띠성형의 대표적인 시술로는 보톡스 외에도 다양한 얼굴 부위에 시행할 수 있는 필러주사, 얼굴 안면윤곽을 개선시켜 주는 윤곽주사, 더모톡신 주사 등이 있다.
보톡스 주사시술은 사각턱을 만들고 있는 저작근에 주사하여 V라인의 갸름한 얼굴형을 만들어 주는 대표적인 쁘띠성형이며, 필러주사시술의 경우 인체에 무해한 히알루론산 등의 필러제를 콧대나 이마, 볼, 눈밑애교살, 무턱, 팔자주름 등 다양한 부위에 시술해 간단히 훨씬 어리고 예뻐지는 성형효과를 볼 수 있는 주사시술법이다.윤곽주사는 안면윤곽 수술과 달리 얼굴뼈를 절제하거나 깎아내지 않고도 통증이나 부작용의 염려 없이 얼굴선이 갸름하고 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어 20대부터 4, 50대에 이르는 여성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서 인기를 얻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쁘띠성형이 아무리 시술이 간단하고 안전하다고 해도 시술 병원 및 전문의 선택에 있어서는 보다 신중할 것이 당부된다. 시술의 안전성이라는 것 자체가 주사 약물의 정품,정량을 사용했을 때 가능한 얘기이기 때문이다. 광주 북구 첨단지구에 위치한 오라클피부과 광주점 천승민 원장(피부과전문의)는,”보톡스, 필러, 윤곽주사 등은 간편하고 안전한 주사시술이지만 피부에 직접적으로 시술되기 때문에 부작용의 우려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며,”따라서 반드시 검증된 성형외과 혹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고 시술을 받을 것을 추천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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