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1일 양천구를 대표하는 문화축제 ‘2014 양천예술제’와 또 다른 볼거리인 ‘2014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양천예술제는 올해부터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 넓은 서서울호수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채소악기만들기, 공룡만들기 등의 체험존을 비롯하여 관내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가족사진포토존(사진협회), 가훈써주기(서예협회) 등과 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숲길 전시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공원 곳곳에 배치된 스태추 마임 배우들은 조각품처럼 있다가 갑자기 움직이는 방법으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며, 어쿠스틱 밴드의 버스킹 공연은 가을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목동 로데오거리에서는 또 다른 볼거리인 ‘2014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목동 로데오거리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100여 개의 의류상설할인매장들이 집중되어 있는 패션의 메카로서 연중 할인행사들이 이어져 알뜰 소비자들의 쇼핑명소로도 유명하다.

목동 로데오거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오랜 전통을 가진 양천구 대표 상점가를 널리 알리고, 가을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사물놀이단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인기가수 초청공연, 밸리댄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은 물론, 주민 누구나 참여하는 노래자랑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먹거리, 놀이체험 부스 등을 설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고, 로데오거리 각각의 의류매장에서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진행, 성큼 다가온 가을 옷을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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