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안상수 인천 동구·미추홀을 총선 예비후보가 윤상현 후보의 불법·탈법 선거운동에 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다.
24일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미래통합당 공천에 탈락한 윤상현 후보는 탈당했고 당원 2650명도 공천에 반대해 동반 탈당했다는 기사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홍보했다.
하지만, 미래통합당 인천시당에서 탈당한 당원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착수했고 중간조사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탈당계를 냈다는 당원들은 본인이 탈당한 줄도 모르고 탈당할 의사가 없다는 당원들도 다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당법 제42조 탈당강요죄,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 공표죄, 형법 제231조, 제236조 사문서의 위조·변조 및 부정 행사죄에 해당한다. 당선을 목적으로 미추홀 구민들을 기망하고 선거공작을 한 중대한 범죄행위다.
며칠 전에는 윤상현 후보 지지자가 미래통합당 선거운동원에 대한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이 뿐만이 아니라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가 ‘찌라시’ 형태로 미추홀구 전역에 뿌려지고 있다.
안 예비후보는 “자신에 대한 무차별적 흑색선전이 SNS 상에 떠돌고 있다”며 “공정한 선거를 위해 조속히 숨어있는 배후를 밝혀야 한다. 검찰수사가 필요한 이유다. 즉각적으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혀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