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12일 7일간 성금 모금
-사랑의열매 경북지회에 기탁
-전국 해군·해병대 부대서 온정
-대구·경북에 의료용품 등 지원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해군·해병대는 1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지역 주민을 위해 1억59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군·해병대는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회를 통해 경상북도에 지정기탁 방식으로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을 위한 식료품과 의료용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고 해군·해병대는 설명했다.
성금 모금은 3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전국의 해군·해병대 간부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울릉도, 평택, 부산, 목포, 진해, 동해, 제주도 등 해군·해병대 부대가 있는 지방 전역에서 온정이 답지했다.
성금 모금을 담당한 황상근 해군본부 행정관리과장(해군중령)은 "해군·해병대는 성금 모금과 더불어 지역에서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랑이 헌혈에 동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