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환자 60명 전원 음성 판정

경북농협이 청사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현수막을 걸고, 신속하고 철저한 방역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경북 농협 제공)
경북농협이 청사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현수막을 걸고, 신속하고 철저한 방역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경북 농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1일 지역 23개 시·군지부, 농·축협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신속하게 비상대책반을 통해 전체 건물을 폐쇄하고 안동·예천 보건소 지원을 받아 건물 소독을 했다.

또 확진자와 4층에서 근무한 직원과 합숙소에서 동거한 직원 등 의심환자에 대한 자가격리 및 검체검사를 한 결과 검사받은 직원 전원이 지난 달 27일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는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보건소와 긴밀히 협조한 결과로 건물폐쇄, 자가격리, 개인위생관리 등의 노력으로 2차 감염을 막을 수 있었다.

농협중앙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경북농협도 23개 시·군지부, 농·축협에 마스크 4만 개와 손소독제 4000 개를 지원했다.

도기윤 본부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격일제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 등을 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주민복지 향상 등 지역사회에 대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