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개강을 맞아 2월말 입국 예정인 중국 유학생 319명에 대해 6개 각 대학과 협력해 특별관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난 지난 6일과 23일, 자치구와 대학 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유학생들의 입국부터 유증상자 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대응방안을 강구했다.
우선 대학 개강일을 3월16일로 2주 연기하고 입국 전 학생들에게 입국 후 14일간 등교중지 방침 및 원격 수업 등 학사운영 계획을 사전에 통지했다. 입국 즉시 학생들은 검사 절차에 따라 보건복지부 자가진단 앱을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 받고 학교 담당자가 관리대상로 등록한다.
이번에 입국하는 노원 소재 대학의 유학생은 319명으로 대부분 각 대학의 자체 기숙사에 입소하며 타 대학에 비해 유학생이 많아 거주시설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광운대 160명의 학생은 노원구가 마련한 숙박시설에 임시 거주한다. 최원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