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십년 전 만해도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생활한다는 말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치과 의학의 발달로 이제는 잇몸으로 생활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으며, 브릿지나 틀니 등으로 없어진 치아를 대체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는 장, 노년층뿐 아니라 젊은 나이에서도 치아 수복을 위해 잇몸에 심는 인공치아인 치아임플란트로 없어진 치아를 대체하는 것이 일반적인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임플란트를 하기위해 찾아보는 수많은 정보는 임플란트 치료 선택에 혼란만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하루에 모든 것을 끝낸다는 임플란트, 즉시 임플란트, 비절개 임플란트, 3차원 임플란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HA로 임플란트 표면을 처리한 것이 좋다는 이야기, 일체형 임플란트가 좋다는 이야기 등 일반인이 보기에 정신이 없을 정도의 많은 광고 들이 올라와 있다.
그러면 어떤 곳에서 임플란트를 치료 받아야할까? 우선, 임플란트 형태는 오랜 기간 많은 시행착오 끝에 현재 시중에서 사용되는 임플란트들은 모두 검증이 된 것으로 보면 된다. 단, 최소한 5년 이상의 명확한 임상 데이터가 있는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임플란트의 표면처리방법 및 재료는 HA(하이드록시 아파타이트), CA, SLA 등 다양하지만, 역시 현재 5년 이상 임상 데이터를 가지고 통용되는 것은 모두 문제가 없다고 보면 되고, 그 각각에 맞는 사용처가 있다.
근자에는 비절개 임플란트, 네이게이션, 3차원 임플란트 등의 시술 방법이 좋은 것처럼 광고하고 있지만 이 방법들은 전가의 보도가 아니라 특정한 환자에게 사용될 때 유용한 방법들이다.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치과 선택에 대해 명동 미사랑치과 김규영 박사는 “현재 임플란트 재료나 시술방법은 모두 검증이 된 것 들 이므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치과를 선택하는 단 하나의 요소는 시술 할 치과의사의 수술 능력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명동 미사랑치과 김규영 박사는 “임플란트는 기호에 따라 구매하는 상품이 아니고 인체에서 이루어지는 수술이므로 화려한 시술 방법을 나열한 치과나 연예인 사진이 많은 치과를 선택할 것이 아니라 구강악안면외과를 전공하였거나 임플란트 시술의 경륜이 많은 치과의사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은 시술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으며, 시술할 임플란트의 종류와 방법 등은 고도의 시술행위 이므로 시술할 치과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