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통합위원회 위촉위원 등 역임
“분열 대한민국 화합 도약 역할 기대”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자유한국당은 4·15 총선에 앞서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윤 전 관장은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촉위원, 독립기념관 이사를 지냈으며 지금은 매헌 윤봉길 월진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한국당은 지난해 10월 말 윤 전 관장을 영입하려고 했지만 연기된 바 있다. 한국당은 당시 “시기 조정 때문으로 아예 배제된 것은 아니다”고 했다.
윤 전 관장은 한국당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 자리에서 서기까지 많은 고민과 숙고를 거듭했다”며 “한국당과 함께 자유, 정의, 평화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당 관계자는 "분열로 얼룩진 대한민국이 화합, 희망의 나라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당도 목숨 바쳐 나라 미래를 개척한 순국선여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겠다"며 "독립유공자들을 위한 명예로운 보훈 정책을 찾는 등 애국정당으로 면모를 더욱 확실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