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슈퍼주니어 김희철(31)이 동료 멤버 성민(28·이성민)의 열애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김희철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친동생은 아니지만 내 동생 이성민”이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이성민과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희철은 “언제나 조용하고 사고 한 번 없던 성민이가 오늘 유독 바빴답니다. 내가 늘 얘기하는 게 있다. ‘야 성민이는 꽃으로도 때려선 안 돼’. 맞다. 우리 성민이는 꽃, 내 얼굴(꽃이죠. 암요암요)로도 때리면 안 된다”라며 성민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이번 활동 하면서 너무 과하게 행동한 건지는 몰라도 우리 멤버들은 다 힘들지만 즐겁게 서로서로 기대면서 컸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그러니 다 같이 손 잡고 오래오래 지내자!”라며 성민을 포함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응원했다.

또 김희철은 “오그라드는 얘기 제일 싫어하는 나인데 어디에서도 운 적이 없는 성민이가 ‘형 죄송해요. 팬들한테도 멤버들한테도…’라고 하는데 내가 다 속상해서 이래요. 가는 길이 비단길은 못 돼도 가시밭길로 만들지 말자. 사랑한다 내 새끼들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민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성민과 배우 김사은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성민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남자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았으며, 김사은은 여주인공인 콘스탄스 역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이 작품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