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체육회장 선거에서 김성환 후보(64·전 상주시체육회 공동회장)가 당선됐다.
25일 상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상주 실내체육회관에서 전날 열린 상주시체육회장 선거에서 김성환 후보가 경북에서 첫 민선 체육회장으로 뽑혔다.
선거인단 111명 중 104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김 후보가 73표로 31표를 얻은 황영연 후보를 이겼다.
이날 상주시체육회장 선거는 지방자치단체장·의원의 체육단체장 겸직을 금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라 경북도에 제일 먼저 치러졌다. 93.7%의 투표율을 보였다.
김 당선자는 "민선 1기 회장이라는 중책을 늘 염두에 두면서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체육회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6일부터 2023년 정기총회일 전날까지 3년간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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