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배우 김부선이 아파트 난방비 관련 기자회견 당시 입었던 의상과 관련해 명품 논란이 일자 해명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부선은 지난 26일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과 폭행 논란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부선은 격자 무늬의 흰색 원피스를 입고 검은색 가방을 들고 나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명품 논란이 일었고, 그의 원피스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만원 짜리 원피스다. 가방은 3만원. 짜샤”라는 간결한 해명글을 올렸다. 김부선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김부선 가방은 3만원 짜샤, 역대 손꼽을 쿨한 해명이네”, “김부선 가방은 3만원 해명, 뭔가 보는 내가 속 시원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12일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비리 문제를 고발하던 중 동네 주민과 마찰을 빚으며 폭행 혐의로 신고 당했다. 하지만 김부선 역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해당 구청의 조사 결과 300가구가 0원의 난방비를 낸 사실이 드러나면서 김부선의 폭로에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