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호〈사진〉 전 IBK투자증권 대표가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출마를 선언했다.
2일 신 전 대표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신 전 대표는 고려대 통계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삼보증권(대우증권 전신), 동부증권,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등을 거쳤고, 2014년 IBK투자증권 대표에 올랐다. 지난해 8월까지 중앙대 객원교수를 맡았다.
신 전 대표는 협회자산 일정비율을 주식·채권·대체상품 등에 투자해 협회재원의 회원사 의존도를 줄이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본인 급여 전부를 동일 상품에 투자해 책임감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신 전 대표 외에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이 출마의사를 밝혔다.
윤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