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오가는 경기광역버스 1002번, 1008번 정차

서울 동작구 사당역 10번 출구에 새로 생긴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화성을 가는 경기도광역버스 1008번을 타고 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 사당역 10번 출구에 새로 생긴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화성을 가는 경기도광역버스 1008번을 타고 있다. [동작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이 달 25일 사당역 10번 출구 앞에 광역버스 정류장을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사당역 4번 출구에 정차했던 서울-화성 간 경기광역버스 1002번과 1008번이 이번 신설 정류장에 선다.

구는 또한 버스 정류장 주변에 띠녹지를 심고, 보도를 정비하고, 정차노면표시와 버스노선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앞서 구는 지난 1월에는 수원방면 7790번, 7800번과 화성방면 8155번, 8156번 노선의 종점을 사당역 4번 출구에서 사당역 9번 출구로 변경했다.

한대희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의 생활 속 불편함을 세심히 살펴 추진한 생활밀착형 교통행정의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교통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9월부터 구비 2억 1300만원을 들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사당역 주변 상권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지난달 사당역 먹자골목 진입로 3곳에 고보조명과 트릭아트 등을 설치했으며, 사당역 8번 출구와 동작대로 39 앞에 46인치 대형 키오스크 2대를 배치해 상가 위치, 메뉴, 연락처 등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경기도광역버스 1002번, 1008번이 서는 자리. [동작구 제공]
경기도광역버스 1002번, 1008번이 서는 자리. [동작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