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다음달 앱 ‘여기로’ 서비스 시작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가전, 가구 등 대형 생활폐기물 배출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여기로’를 다음달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앱으로 폐기물 종류, 배출 장소와 날짜 등 정보를 입력하고 수수료를 납부하기만 하면 접수가 끝난다.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고필증을 직접 출력해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없다.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여기로’를 검색해 내려받은 다음 회원 가입 또는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이 서비스를 12월 1일부터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 뒤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대형생활폐기물의 배출 신고 절차가 간편해진 만큼 구민 만족도와 무단투기 감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청소 시책으로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