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탈모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서늘해진 날씨에 호르몬 분비가 영향을 받아 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 숱이 적어지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한 풀 꺾인 더위에 안심하던 이들이라도 가을 탈모에는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야만 한다.그런데 최근 탈모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면서, 나이가 젊을수록 고민의 정도가 심한 까닭에 이것저것 검증되지 않은 치료를 받다가 제대로 된 효과는 보지 못하고 비용만 낭비하는 경우도 허다해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부천탈모병원 드림헤어라인 공기환 원장은 “어떤 질환이든 증상을 먼저 정확하게 진단한 후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처럼, 탈모도 어떤 원인에 의해 생긴 형태이고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느냐를 살피고, 그에 맞추어 진료를 받아야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탈모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소 및 과도한 스트레스, 식습관 불균형, 갑상선질환이나 밤낮이 뒤바뀐 생활, 약물 부작용 등 여러 요인이 있다. 탈모인이라면 본인의 생활 습관 중 이러한 부분을 참고하여 생활한다면 급격하게 진행되는 탈모는 어느 정도 예방 및 진행을 늦추는 것도 가능하다. 공기환 원장을 통해 가을철 탈모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탈모 예방 생활 습관 5가지를 알아봤다.스트레스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참고해야 하는 것은 바로 스트레스 관리다. 스트레스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같은 일을 경험해도 받는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되도록 긍정적인 사고를 생활화하고, 좋지 않은 일은 빨리 잊도록 하는 등 항상 즐겁게 생활화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식습관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고 과도한 음주를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현대인들의 특징상 너무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이나 과도한 업무로 대충 때우는 식의 식사 및 기름진 음식, 과음 등 불균형한 식습관은 탈모뿐 아니라 모든 질환의 근원이 된다. 따라서 되도록 싱겁게 먹으면서 야채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서 단백질 섭취 소홀해지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 좋다. 숙면밤에는 숙면을 취하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밤에 업무를 해야 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탈모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한다. 밤에는 될 수 있으면 잠자리를 편하게 해서 푹 자도록 해야 한다. 금연담배의 니코틴은 혈관수축작용을 부추겨서 탈모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탈모가 아주 빨리 일어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탈모에서의 금연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부분이다. 맞춤 치료탈모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초기탈모엔 약물치료 중기이상은 모발이식이 효과적인 치료가 되므로 알아두어야 한다.엠자형탈모처럼 라인이 후퇴한지 일 년여가 지난 경우라면 모낭이 살아있을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모발이식만으로 개선이 가능한 사례가 많으므로 관련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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