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수도권 분양 열기가 뜨겁다.
롯데건설은 18일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견본주택을 경기 용인시 죽전 신세계 앞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롯데건설측에 따르면 견본주택 개관 첫날인 18일에는 1만여명이 다녀 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견본주택 앞에는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으며 견본주택 내부 상담석마다 실수요자들의 상담으로 붐볐다.
롯데건설 분양관계자는 “이런 추세라면 주말과 휴일을 합해 적어도 5만여명 이상이 다녀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9월 올해 가장 많은 6만9601가구가 새로 분양을 시작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기존 주택거래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재건축 완화에 대한 기대심리와 청약통장 규제완화, 신도시 지정 중단 등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신규 분양시장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지하 4층 ~ 지상 38층, 3개 동에 아파트 260가구(전용 84㎡)와 주거용 소형 오피스텔 403실(전용 22~26㎡),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지어진다. 기흥역세권 5100가구의 계획 복합도시 내 첫 아파트다.
아파트는 24일 1,2순위 대상으로 청약을 받고, 오피스텔은 26일부터 청약접수한다. 031-283-68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