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스타시티점에 10일 오픈
음향·조명 등 방송장비·시설 갖춰
롯데백화점이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스튜디오를 연다. 10대 사이에서 1인 방송이 유행하고 있는 것에서 착안, 이들이 직접 방송을 제작하고 편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은 오는 10일 5층에 약 45평 규모로 ‘크리에이티브 스테이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음향·마이크·조명·컴퓨터·외부 스피커·편집 프로그램 등 영상 제작을 위한 모든 방송 장비와 시설을 갖췄다.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즉석에서 1인 방송을 제작하고 편집 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1인 크리에이터들은 ‘핫플레이스’를 단순히 경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트렌드로 재해석한다”며 “향후 유명 방송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고 관련 캐릭터·잡화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임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희곤 롯데백화점 팀장은 “10대에게 희망 직업 1위로 꼽히는 1인 크리에이터를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로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