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정치 [영상]이재명, 산불 이재민에 위협당해…옷 휘둘러 ‘퍽’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경북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가 이재민에게 위협을 당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4시께 경북 영양군 산불 피해 이재민 대피소인 영양군문화체육센터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난 뒤 건물 밖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던 중, 한 남성이 휘두른 겉옷에 상체와 얼굴을 한 차례 맞았다. 이 남성은 이 사회 [영상] “늦었구나, 이제 정말 죽는구나” 절망의 순간, 다가온 이웃 [세상&] 사회 의성 산불 현장에 ‘굵은 빗방울’ 10분간 찔끔…환호와 탄식 교차 산업 중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中 전기차, 韓 시장 ‘전방위 공세’ 강화 [여車저車] 사회 이재명 ‘선거법 위반’ 대법원 간다…검찰 무죄 판결에 상고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사회 “첩 많이 들여, 왕후 자리 힘들다” 김새론 지인 고인 발언 주장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새론 절친 주장 “미성년자 때 사귄 거 맞다” “김새론이 김수현에 대한 원망 커, 어릴때 장난 쳐”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고(故) 김새론 유족이 배우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27일 열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김새론이 생전 김수현의 바람으로 인해 마음 고생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따르면 전날 영상에서 김새론의 절친 A씨는 김수현 측이 반박한 것과 달리 김새론이 미성년 때부터 두 사람의 교제가 시작된 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생전 고인과 고민 상담을 자주 했고, 장례식장 운구도 맡았던 가까운 사이라고 했다. A씨는 “새론이가 지금 편하게 하늘나라 못 간게 안타깝다. 이 상황이 빨리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면서 “저는 김새론 어머니를 모른다. 식장에서 본 게 다다. 그런데 어머니가 하고 싶은 건 ‘김수현 씨와 이진호(‘연예 뒤통령’ 유튜버) 씨의 사과다’. 그게 끝이다 그러면 끝났으 2 사회 “월급이 반토막도 넘게 줄었다” 화난 은행원 소송 걸었는데 [세상&] 3 생활·문화 “H.O.T 시절부터 했다”…장우혁, 200억 건물주 된 비결은? 4 국제 “극장에 0명이라니” 3700억 썼는데 흥행 참패, ‘초유의 상황’ 무슨 일 5 IT·과학 “낡은 봉투가 한가득” 이게 마라톤 기념품이라고?…아무도 몰랐다 [지구, 뭐래?] 6 생활·문화 “언제 너 안고 잠들 수 있어?”…29세 김수현이 ‘17세 김새론’에게 보낸 카톡 7 사회 [영상] “늦었구나, 이제 정말 죽는구나” 절망의 순간, 다가온 이웃 [세상&] 8 국제 JYP엔터 춤 연습실서 댄스, “나도 아이돌 되어볼까”…中 4만~10만원 척척내는 ‘이 곳’ 9 사회 故김새론 남편도 입 열었다…“교제 두달 만에 결혼, 임신·폭행은 사실 아냐” 국제 “극장에 0명이라니” 3700억 썼는데 흥행 참패, ‘초유의 상황’ 무슨 일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월트디즈니컴퍼니가 2억5000만달러(약 3665억원)를 투입해 제작한 실사 영화 백설공주가 개봉 후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흥행 참패 위기에 놓였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백설공주는 개봉 첫 주 북미 시장에서 4300만달러(약 631억원)의 수익을 올리는 데 그쳤다. 이는 앞서 개봉한 디즈니 실사 영화 덤보(4600만달러)와 신데렐라(6790만달러)보다도 낮은 성적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극장 개봉 영화 중 상위 5위에도 들지 못했다. 개봉 후 3일 동안 중국 내 수익은 100만달러(약 14억70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다. 백설공주는 1937년 디즈니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은 당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디즈니 스튜디오 확장의 기반을 마련한 작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번 실사판은 캐스팅 단계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원작에서 ‘눈처럼 하얀 피 2 IT·과학 “낡은 봉투가 한가득” 이게 마라톤 기념품이라고?…아무도 몰랐다 [지구, 뭐래?] 3 사회 故김새론 남편도 입 열었다…“교제 두달 만에 결혼, 임신·폭행은 사실 아냐” 4 경제·금융 “1분당 1억씩” 홈쇼핑 ‘대박’ 나더니 100억 한남더힐 구매…“전액 현금 매수한 듯” 5 국제 JYP엔터 춤 연습실서 댄스, “나도 아이돌 되어볼까”…中 4만~10만원 척척내는 ‘이 곳’ 6 연예 김지민,김준호와 침대 보더니… “선배랑 한 이불 덮을 줄이야” 7 사회 백종원, 이번엔 ‘엔진오일 드럼통’ 요리 논란…녹 슨 엔진오일 드럼통을 그릴로 8 생활·문화 손예진 ‘한끼 42만원’ 안성재 식당 방문…“귀한 음식 감사” 9 사회 “60세가 무슨 정년이냐” 절대다수가 상향 찬성…65세까지 보장될까 IT·과학 “한때 1위였는데, 이게 웬 날벼락” 쏟아지는 뭇매…결국 꼴찌 추락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게 대체 언제적 영화냐” 한물간 드라마, 영화를 재탕하고 있는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월 이용자수가 600만명→400만명→200만명대로 급감했다. 한때 토종 1위에서 꼴찌로 추락했고, 전체 꼴찌인 디즈니플러스와 월 이용자가 비슷한 수준까지 줄었다. “볼만한 콘텐츠”가 없다는 불만이 쏟아지면서 이용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회당 출연료 3억~4억에 달할 정도로 주연 배우들의 출연료가 폭등하자, 자체 제작 드라마를 사실상 포기한 상태다. 2년 누적 적자만 2000억원에 달해 많은 제작비를 드는 영화, 드라마를 만들기 힘든 상황이다. 내세울 만한 새로운 콘텐츠가 없다 보니 ‘내 이름은 김삼순(MBC)’ ‘미안하다, 사랑한다(KBS)’ 등 고전 드라마를 재탕하면서, 가입자를 달래고 있는 형국이다. 최근에는 개봉 1년이 지난 영화 ‘파묘’를 내세우고 있다. “이게 대체 언제적 영화냐”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2 연예 한혜진, 홍천 별장 두달만에 갔더니…“내 팔자아” 3 IT·과학 “결국 당했다” 아이유 주연에 600억 쏟아부었는데, ‘날벼락’…이러다 다 죽어 ‘아우성’ 4 IT·과학 “14만원→5천원, 충격적 추락” 너무 심하다했더니…결국 ‘초유의 일’ 터졌다 5 생활·문화 “아빠, 저 누나랑 결혼해”…부모님 나이차 30살, 재혼 가정사 고백한 소유진 6 생활·문화 “언제 너 안고 잠들 수 있어?”…29세 김수현이 ‘17세 김새론’에게 보낸 카톡 7 사회 [영상] “늦었구나, 이제 정말 죽는구나” 절망의 순간, 다가온 이웃 [세상&] 8 국제 JYP엔터 춤 연습실서 댄스, “나도 아이돌 되어볼까”…中 4만~10만원 척척내는 ‘이 곳’ 9 사회 故김새론 남편도 입 열었다…“교제 두달 만에 결혼, 임신·폭행은 사실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