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6일(현지시간) 상업용 유인 우주왕복선 개발 사업자로 보잉과 스페이스 익스플로레이션 테크놀러지스(스페이스X)를 선정했다.

NASA는 1차로 오는 2017년 우주비행사를 태운 우주선을 국제우주정거장(ISS)까지 시험 발사할 계획이다.

총 68억달러의 예산이 투입될 이번 사업을 놓고 시카고에 본사를 둔 거대 항공기업 보잉과 캘리포니아의 신생 벤처기업 스페이스X가 최종 경합을 벌였으나 NASA는 두 업체를 모두 선택했다.

이에 따라 보잉은 CST-100 모델 캡슐로 42억달러를, 스페이스X는 드래곤 캡슐<사진>로 26억달러의 개발 예산을 지원받게된다.

앞서 보잉은 지난달 7인승 우주 택시 CST-100의 디자인을 공개했고, 스페이스X는 지난 5월 드래곤 V2를 공개하는 등 상업 우주선 개발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


test1001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