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가수 방미가 아파트 난방비 문제로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김부선(53)을 비난했다.
방미는 16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김부선 난 이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방미는 김부선향해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분은 연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며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 하는게 아니다”고 비판했다.
이어 방미는 “우린 최소한 대중들에게는 방송으로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직업인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 제일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되는데 김부선 이 분은 그게 잘 안 되나 보다”라며 “본인이 방송을 안 하고 평범하게 산다면 모를까 계속 연예인으로 살아간다면 싫어도, 억울해도, 화나도, 좀 더 조용히 일처리를 하면 안 될까?”고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방미는 “외로움? 그런 건 누구에게도 있다. 하물며 연예인에게 외로움은 기본이라 생각한다. 아니면 연예인 외에 다른 일을 도전해 보는 것도 본인을 절제하는데 좋은 방법”이라며 “어쨌든 이 분 좀 조용히 지냈으면 제발”이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앞서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부선은 지난 12일 성동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반상회에 참석해 이웃 주민과 난방비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이후 이웃주민은 “김부선에게 반상회 도중 얼굴 3차례, 정강이 1차례를 맞았다”며 김부선을 폭행혐의로 신고한 상태다
이에 대해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난방비를 내지 않은 주민들을 폭로해 앙심을 품은 이웃 주민이 폭행을 가했다며 폭행을 당한 사진과 함께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가수 방미는 1978년 MBC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1884년과 1985년 KBS 방송가요대상 여자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과 뉴욕에서 주얼리 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동산 투자 등으로 200억대 자산을 쌓아 재테크 전도사로 활동 중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방미 김부선 비난에 “방미, 친한 사이인가?”, “방미, 김부선에게 악의라도?”, “방미, 뜬금없이 나타나셨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