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배우 손석구의 남다른 이력이 이목을 끌고 있다. 2016년 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마더’ ‘슈츠’ ‘60일, 지정생존자’ 등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배우 이력만 갖고 있을 것만 같은 그는 그러나 중소기업을 경영했던 남다른 경험도 갖고 있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손석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의 대표 이사직을 맡고 있다.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역시 손석구가 배우로 활동하기 전부터 회사 경영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배우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 업체는 업력만 16년이 됐다. 2016년에는 55억원 매출을 달성하고 1억2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직원은 20여명이며 공작기계를 여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손석구는 이외에도 남다른 이력을 갖고 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손석구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학하며 연기를 공부했다. 글로벌한 감각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손석구는 군 복무도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서 보냈다. 3진 2차 병력으로 파병 됐으며, 이는 손석구가 자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