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클레이턴 커쇼<사진>를 앞세운 LA 다저스가 4연승 하며 지구 선두를 굳게 지켰다. 커쇼는 이날 18승을 달성, 양대 리그 다승 단독 선두가 됐다.
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서 홈런 두방 등 13안타를 몰아쳐 9-4로 이겼다.
앞서 애리조나와 치른 홈 3연전에서 모두 승리한 다저스는 최근 4연승 하면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질주했다. 이날 경기가 없었던 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는 3.5게임 차로 벌렸다.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는 8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둘을 내주고 3실점(1자책)으로 막아 승리를 이끌었다. 커쇼 던진 공은 총 89개(스트라이크 64개)에 불과했다.
이로써 커쇼는 최근 4연승과 함께 시즌 18승(3패)째를 챙겨 내셔널리그는 물론 양대 리그를 통틀어 다승부문 단독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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