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억5000만원 지원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ㆍ사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주민 체감형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 사업에 공모한 결과 ‘함께 만드는 불안 Zero 스마트 도시 조성 사업’이 선정돼 국비 1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광진구는 지역주민과 기술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하는 ‘스스로 해결단’을 구성해 광진구 지역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자양 4동 지역이 주택 밀집 지역으로 노후된 주택이 많아 좁은 골목길이 많고 야간에 다른 곳에 비해 어두워 스마트 LED 조명 설치 대상지로 적합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스스로 해결단은 취약한 지역에 안전시스템 구축으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보고 야간 안전사각지대 스마트 조명 설치, 스마트 몰카탐지기 점검ㆍ대여 시스템 구축, 보행자 교차로 교통안전 시스템 설치 등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 조성 사업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번에 지원받은 국비로 올해 연말까지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 조명을 설치하며 탐지율이 높은 몰카 탐지기를 도입하고 이와 관련해 대여 및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 스스로 해결단의 안정적인 정착 및 지속 가능한 운영체제 구축을 위해 활동을 지원하고 광진구 자원봉사센터ㆍ지역 주민 등과 연계해 스마트 조명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번 사업의 추진을 통해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광진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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