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올해 ‘생활쓰레기 2500톤 줄이기’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올해 생활쓰레기를 6만8639톤만 배출, 전년(7만1128톤)보다 총 2489톤(3.5%) 감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자원 재활용에 집중한다. 빈병 재활용 활성화, 커피찌꺼끼 재활용 사업 등이다. 분리배출 교육과 단속도 강화한다. 생활주택에는 재활용 분리 배출함을 적극 보급한다. 일반 가정에 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미흡한 PC방, 영화관, 찜질방, 장례식장, 고시원 등은 특별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정기점검과 함께 분리배출을 잘 하도록 방문 상담할 계획이다. 일정한 공정을 거쳐 바닥재나 유리병으로 재생산되는 폐형광등, 폐건전지 등은 공동주택 38개 단지에 폐형광등,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을 보급한다.

한편 구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3일 석촌호수 수중정화 활동을 펼친다. 송파구청, ㈜롯데 등의 스킨스쿠버동호회원 40여명이 2인1조로 석촌호수에 들어가 각종 폐기물을 수거ㆍ인양한 후 폐기처분할 예정이다.

/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