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카트리지 어택도 동시에 0.001% 니코틴으로 타격감 실현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 비타본이 비타민 베이퍼(Vaper, 액상형 전자담배)인 ‘센스’를 31일 출시한다.
센스는 본체에 전용 액상 카트리지인 ‘어택(attack)’을 결합해 사용하는 등 이미 출시된 폐쇄형 전자담배(CSV)인 쥴ㆍ릴 베이퍼와 사용법은 유사하다. 하지만 주성분이 비타민이며, 니코틴 함량은 단 0.001%에 불과하다. 비타본 오리지널 제품(0.01%)의 10분의 1 수준이다.
전용 카트리지 어택은 민트후레쉬, 블루베리 쿨, 망고 스무스의 3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액상 성분은 모두 비타민A, B1, C, E와 천연성분, 코엔자임 Q10 등으로 이뤄진 비타본 오리지널 시리즈와 같다. 용량은 2ml로 기존 연초담배의 2.5배 많지만, 가격은 9000원으로 2갑 분량이다.
제품 충전은 마이크로 5핀, USB-C 타입 2가지를 동시 지원한다. 색깔은 앤틱블랙, 글림레드, 시크그레이 등 3가지다. 스틱인 ‘센스’의 가격은 5만9000원이다.
비타본 센스와 어택 카트리지는 31일부터 비타본의 온라인 쇼핑몰과 압구정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구매자들에게 할인 및 무료 카트리지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타본은 지난 2016년 일본 시장에 니코틴과 타르가 없는 비타본 오리지널 시리즈를 출시, 월 20만 개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한국에는 지난해 비타본 오리지널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다.
임보민 비타본 대표이사는 “센스는 오랜 연구 끝에 오리지널 제품에 비해 니코틴을 10배 낮추고도 타격감은 향상된 비타본만의 블렌딩 기술을 적용했다”라며 “이미 일본에서 쓴 성공 스토리를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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