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정신 통한, 게임 문화적 가치와 저변 확대의 장 ●10월 3일~5일 '2014 대통령배 KeG' 그랜드 파이널 개최 ●'2014 대통령배 KeG' 홍보대사 '조은나래' 위촉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의 확대와 선수 발굴의 장인 '제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2014 대통령배 KeG)' 그랜드 파이널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9월 3일, '2014 대통령배 KeG'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회 개요, 일정 등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가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2014 대통령배 KeG' 대회의 개요와 일정을 자세히 소개하는 자리였다. 구본영 천안시장의 대회와 비전에 대한 소개로 진행됐다. 또한, 홍보대사로 선정된 전 롤챔스 리포터 '조은나래'(현 광주 KBC 아나운서)의 위촉식과 이번 행사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가 공동 주관하는 '2014 대통령배 KeG'는 전국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천안시 삼거리공원에서 그랜드파이널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총 상금은 1억 4백만원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 '하스스톤' 등 2개의 코어 종목과 '스페셜포스', '스페셜포스2', '윈드러너', '모두의 마블' 등 4개의 제너럴 종목을 포함해 총 6개의 인기 게임 부문에서 최고의 게이머를 선발하게 된다.
코어 종목 최종 우승자에게 상금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제너럴 종목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충청남도지사상이 수여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종합우승을 하는 지자체에게 지난해에 비해 격상된 국무총리상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에는 천안e스포츠문화축제도 겸한다. 이 축제에는 가족리그, 오픈리그, 장년리그, 장애인리그 부문으로 구성되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대회 간담회에 참석한 구본영 천안시장, 김일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산업팀 팀장은 대회의 개요와 진행방식 등을 설명했다. 이번 e스포츠 대회에는 게임 대회 이외에도 일반 시민들과 가족 단위 참관객을 위한 게임문화 상담소, 키넥트, 골프존 등 전시-체험장을 운영해 다양한 연령층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4 대통령배 KeG' 홍보대사로 선정된 전 롤챔스 리포터 '조은나래'(현 광주 KBC 아나운서)의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KeG는 1800만여 명의 e스포츠 인구를 바탕으로 국민여가문화로 발돋움하고 있는 국내 e스포츠대회의 기반조성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전국체전 형태의 통합 아마추어 대회다.
2008년 문화체육장관배에서 2009년 대통령배 대회로 승격한 이후 대한민국 대표 e스포츠대회로 자리 잡았다.
이날 기자간담회 참석한 구본영 천안시장은 "'2014 대통령배 KeG'가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수 있는 e스포츠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KeG는 전국 16개 지자체가 모두 참가하는 최대 e스포츠 아마추어 대회로, 꼭 장수하는 대회로 이끌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주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게임 종목선정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특히, 코어종목의 외산게임 치중에 대한 질문에 "종목은 외산이지만, 주요 선수진과 유저의 접근도, 인지도 면에서 이번 종목을 체택하게 됐다"며, "올해 초 논의 있었는데. 국산 종목중에 코어종목 참가 하고 싶어하지만, 전국 예선전 등 다양한 문제로 코어종목엔 들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종목 선정의 과정과 이유 등을 묻는 질문에 "종목 개발사 의지 상당히 크다. 아마추어 e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한 행사의 방향상 접근도와 인지도가 높은 작품으 선정하게됐다"며, "그 때문에 전반적인 게임선택에 폭이 달라졌다. 특히 이런 이유에서 블리자드의 경우 '스타2'가 아닌 '하스스톤'을 채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채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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