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개방형 사무실 2년간 제공 올 80개사 입주공간 추가 확보
서울시는 양재 R&D 혁신허브에 경쟁력과 성장가능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스타트업 8개사가 입주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재 R&D 혁신허브는 글로벌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할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설립한 전문기관이다. 이번에 8개 기업이 입주하게 되는 공간은 한국교원총연합회 회관 6층으로 좌석당 6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 2년간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개방형 사무공간 외에 기술개발 지원시스템인 GPU 클러스터 클라우드 서비스 무상 제공, 각종 네트워킹ㆍ세미나 등 교류 프로그램 및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서울시는 이번 입주기업(8개사)을 포함해 AI분야의 기업 성장지원을 위해 올해 80개의 기업의 입주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하이브랜드 빌딩 독립형 사무공간 19개실에 대한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입주를 희망하는 초기창업자 및 벤처기업은 서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오는 31일까지 양재 R&D 혁신허브 전용 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회승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장은 “인공지능 분야의 기업 성장을 위해 80개의 추가 기업입주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며 “양재 R&D 혁신허브가 기술,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융합공간이자 인공지능 분야의 글로벌 산업경쟁력 강화의 구심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혁 기자/cho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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