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국제백신학회는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우수백신산업시상식을 갖고 ‘최우수 제약기업상’에 GSK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GSK는 백신 분야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최우수 제약기업(Vaccine Industry Excellence Awards) 부문에 선정됐다.
GSK는 R&D 모든 단계(1~3상)에 걸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HIV 등 16종의 혁신적인 후보백신을 개발 중이다. 또한, 새로운 백신 개발을 위해 독자적인 항원보강시스템, 자가증폭전령 RNA (self-amplifying messenger RNA: SAM), 바이오 접합체, 항원막 일반화 모듈(generalized modules for membrane antigens: GMMA) 등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혁신을 앞당기기 위해 외부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GSK는 앞서 2018년 최우수 예방백신상(대상포진: 국내 미허가), 2017년 최우수 예방백신상 (수막구균 B혈청군: 국내 미허가), 2016년 최우수 제약기업상 등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한편 GSK는 의약품 접근성 재단의 백신 접근성 지수(AVI, 2017)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저개발국의 면역사업 지원을 위해 GAVI 백신연합에 1억 2000만 도스 이상의 자사 폐렴구균 백신 및 로타바이러스 백신, 자궁경부암 백신을 공급한 바 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국제백신학회(World Vaccine Congress)는 전 세계 바이오 업계의 과학자 및 기업, 학계가 참여해 최신 백신 과학 및 기술, 공급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로 우수백신산업시상을 통해 매년 혁신적인 백신 개발 및 상용화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 제품,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