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주영이 프랑스 스포츠 매체로부터 무소속 선수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7일(현지시각) 프랑스 스포츠 매체 ‘풋 메르카토’는 현재 팀이 없는 무소속 선수 중 베스트 11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프랑스 전 국가대표 공격수 니콜라 아넬카와 함게 박주영이 뽑혔다.

이 매체는 박주영에 대해 “귀신처럼 아스날에 입단했으며 2부 리그 왓포드에서 임대생활도 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는 평가를 남겼다. 박주영은 아넬카와 함께 공격수 부문의 무소속 선수로 뽑혔다.

아넬카는 2008 - 2009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기록할만큼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지만 반유대세레모니를 선보이며 인종차별 문제로 FIFA로부터 강력한 중징계를 받았다. 아넬카는 현재 자유계약 신분이다.

한편 이번 베스트 11에서 미드필더에는 슈테판 음비아, 에스테반 캄비아소, 알루 디아라가 리스트가 이름을 올렸으며, 수비진에는 안토니 레베이예르, 디에고 루가노, 조나단 레비나, 안드레아 도세나가 포진했고, 골키퍼는 티모 힐데브란트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