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벚나무ㆍ복자기ㆍ산딸나무ㆍ산수유 등 8종 5060그루 구비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5일 인왕산 인왕사(무악동 산2-84)에서 ‘2019 식목일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 구청장 인사, 나무심기, 다과 등의 식순이 이어진다. 구는 이 날 왕벚나무, 복자기, 산딸나무, 산수유, 청단풍, 팥배나무, 산철쭉, 병꽃나무 등 8종 506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예로부터 인왕산은 수려한 경치를 감상하고 풍류를 즐기던 화가와 시인 등 예술인들이 즐겨 찾던 곳이다. 이처럼 관내 명산 중의 명산인 인왕산에서 올해 식목일 행사를 열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지역 산림 보존은 물론,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