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3, 4호점 포함 연내 27개소로 확충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형 초등돌봄센터 ‘아이꿈누리터’ 2호점을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꿈누리터는 놀이와 쉼, 배움이 어우러진 성동형 초등돌봄센터이다.
성동구는 지난 2월 아파트 주민 공유공간으로 만든 1호점 ‘스위첸아이꿈누리터’ 개소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3, 4호점을 포함해 금년 중으로 총 27개소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왕십리뉴타운 내 위치한 아이꿈누리터 2호점 ‘꽃재아이꿈누리터’는 관내 아동 수가 세번째로 많고, 돌봄교실 대기 수요가 많은 숭신초등학교와 1분 거리 위치에 있어 학교-돌봄센터-집 간 거리가 짧아 이용이 편리하고 이동 간 안전확보에도 용이하다는 게 구관계자 이야기다.
이어서 개소하는 3호점은 성수2가1동 주민센터 내 작은 도서관을 돌봄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2018년 지역 아동 및 학부모 대상 초등돌봄 수요조사 결과, 학교-도서관-동주민센터 순으로 돌봄 센터 공간 선호도가 높게 나온 점을 적극 반영했다.
또 오는 27일에는 4호점 ‘옥수중앙아이꿈누리터’를 개소한다. 초등학교 2곳에 인접한 교회 건물을 무상 임차해 조성된 돌봄시설이다.
구는 이외에도 6월까지 4개소를 추가 개소해 여름방학 기간 돌봄서비스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해 초등 돌봄의 모범적 우수모델 확산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온종일돌봄 생태계구축 선도 사업에서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성동구는 ‘아동을 중심으로 한 지역중심 행복 돌봄터 성동’을 목표로 ‘아이꿈누리터’ 시설 확충과 다양한 형태의 방과 후 돌봄으로 돌봄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단 한명의 아동도 돌봄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촘촘한 온마을 돌봄체계 확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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