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승리는) 호화로운 생활 때문에 ‘한국의 위대한 개츠비’로 불렸지만 팬들은 빅뱅을 떠나라고 요구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는 승리(이승현)의 성접대 지시 의혹 등 관련 사건을 자세히 전했다.
BBC는 2006년 데뷔 후 1억40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를 기록했던 승리가 가수 은퇴 선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달 계획됐던 단독 투어도 취소했다고 덧붙였다.
BBC는 승리와 관련된 의혹을 상세히 전했다. 사업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지시했으며 마약 유통, 경찰 유착 의혹 등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수 정준영의 불법 영상촬영 및 공유 사건도 언급했다.
BBC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빅뱅과 승리 팬들이 엄청난 배신감에 떨고 있지만 일부는 여전히 그를 지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빅뱅 멤버들의 과거 논란도 함께 전했다. BBC는 “빅뱅 리더 지드래곤은 2011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조사를 받았지만 무혐의로 풀려났으며 래퍼 탑은 2017년 대마초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BBC는 지드래곤이 2016년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연예스포츠계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인물로 뽑힌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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