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미국 그랜드캐년에서 추락해 의식불명 상태였던 20대 한국 청년이 한 달여 만에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노컷뉴스는 박준혁(25)씨의 모교인 부산 동아대학교와 박 씨의 지인의 말을 인용해 박 씨는 현재 혼자서 식사가 가능할 정도로 의식을 회복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 씨의 지인이 박 씨의 가족으로부터 받은 동영상에는 병상에 기대어 앉아 있는 박 씨가 혼자서 숟가락으로 음식물을 뜬 뒤 입으로 가져가 씹는 장면이 담겨 있으며

박 씨가 혼자가 식사가 가능한 모습에 기뻐하며 환호 하는 가족의 목소리도 담겨 있다고 밝혔다.

동아대 측이 설을 앞두고 미국에 있는 박 씨의 부모에게 안부 전화를 했을 때만 해도 박 씨는 눈을 감고 뜨는 정도의 의식만 회복했었다.

하지만 이후 며칠 사이에 박 씨가 혼자서 음식을 씹을 정도의 빠른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usn7@heraldcorp.com